상세페이지를 기획 할 때마다 골머리를 앓고 계시진 않나요? 아니면 상세페이지를 기획했는데 이게 과연 좋은 상세페이지인지 확신이 서지 않을 때가 있으셨나요?
상세페이지는 구매에 결정적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데요. 하지만 막상 상세페이지 작성을 처음 시작하자면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상세페이지를 써야 하는 걸까요? 매출을 올려주는 좋은 상세페이지의 특징들을 함께 알아보시겠습니다!
팔릴 수 밖에 없는 상세페이지 미리보기🧐
1. 상단 20%에 집중하자
2. 니즈(needs)와 원츠(wants)를 구분하자
3. 이미지를 활용하자
4. 스토리를 말로 풀어주자
5. 리뷰를 확인하자
1. 상단 20%에 집중하자
상세페이지에서 고객의 스크롤을 분석하면 고객이 20% 이하로 스크롤 한 후부터 페이지 이탈율이 치솟는다고 해요. 그런데 신기한 것은 제품 구매도 상세페이지 20%안에서 제일 많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그 말은 즉 많은 고객이 상세페이지의 앞부분 20%만 보고 구매를 할지 말지 결정한다는 뜻이에요. 따라서 상단 20%의 구성을 어떻게 배치할 것이냐가 중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회사 자랑이나, 고객에게 지루한 내용, 판매자만 자랑스러워하는 내용과 같은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하게 쳐내고, 앞 부분에 필요한 것들을 압축시켜 주세요.
어떻게 구성 할 것인지도 매우 중요한데요. 첫 시작은 상품에 대한 설명을 나열하기 보다 고객의 공감을 이끌어 보세요. 고객에게 이거 내가 찾던 건가? 내가 필요한 건가? 내가 원하는 건가, 하고 궁금증을 자극한다면 제품을 더 알고 싶어 지겠지요?
그 다음에는 문제 제기를 하고 이 상품으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그 후에 상품에 대한 특징과 가치를 특수용어는 피하고 간결한 문장과 단락으로 적어 주시는 것이 좋아요.
2. 니즈(needs)와 원츠(wants)를 구분하자
상품은 니즈와 원츠, 두 가지의 구매 동기에 따라 구분할 수 있어요. 니즈는 필요, 즉 삶에 기본적으로 필요로 하는 욕구를 의미해요. 반면 원츠는 필수적이지는 않지만 갖고자 하는 심리적 욕구를 말해요.
많은 상품들이 이 두 가지를 동시에 포함하고 있지만 분명 더 강조되는 부분이 있어요. 이 상품은 니즈와 원츠 중 어떤 부분을 더 자극하는 상품인지 생각해 보고, 니즈인 경우 없었을 때의 불편함을 강조하고, 원츠인 경우 있을 때의 상황을 강조해 주세요.
예를 들어 옷을 생각해 볼까요?
먼저 쿨 원단 소재의 기능성의류는 니즈에 초점이 더 많이 간 제품이에요. 그렇다면 없을 때의 불편함, 즉 한 여름 끈적한 옷, 땀에 젖은 축축함에 대해 문제를 제기해 주는 것이 좋겠죠?
반대로 원츠에 더욱 맞춰진 제품으로는 유행성 의류가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이런 경우는 필요보다는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입고 나갔을 때의 만족감 등 심리적 욕망을 충족시키고자 구매 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그렇다면 인생샷 룩, 러블리 무드 등 상황에 대한 키워드를 강조하는 것이 더욱 좋아요.
3. 이미지를 활용하자
그런데 사실 이렇게 원츠에 치중된 상품들은 백 마디 말보다 한 장의 잘 뽑힌 사진이 더욱 어필이 돼요. 하지만 이미지도 전하고자 하는 바를 자세히 담고 있어야 해요.
위의 예시를 빌려 여성 패션 의류라면 이 옷이 휴양지, 커피숍, 공원 등 여러 배경에서 찍히는 스토리 있는 사진을 사용 해 주세요. 어디에서 어떤 코디로 입어지는지 이미지로 보여준다면 고객에게 구매 후의 상황을 더 생생히 그릴 수 있답니다.
🔍알파리뷰로 상세페이지에 포토 리뷰 배치하기
포토리뷰는 어디에서 어떤 코디로 입어지는 지 보여주는 아주 좋은 자료예요. 알파리뷰에서는 실 구매자의 포토리뷰를 상세페이지에도 추가할 수 있는 위젯 기능을 제공 해 드려요.
사진은 다양할 수록 좋고, 어떻게 전달 되느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상세페이지 상단, 사이드 등 눈길을 끄는 부분들에 포토 리뷰를 추가한다면 고객의 구매를 부추길 수 있을 거예요.
4. 스토리를 말로 풀어주자
어떤 상세페이지를 들어가도 제품의 특징, 또는 장점을 말하지 않는 곳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단순히 제품의 장점만 나열한다면 고객의 머릿속에 바로 와 닿지 못해요.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당장 그 제품으로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제품의 장점과 연관시켜 한마디를 더 덧붙여 주세요. 다르게 생각하면 고객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계속 던진다고 생각 해 보세요.
예를 들어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을 판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 제품은 180칼로리에 일반 아이스크림과 같은 달달한 초코맛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뭐? 고객은 단순히 저 글을 보고 한번 더 생각해야 합니다. 여기서 한마디를 더 덧붙이자면 ‘칼로리가 낮아서 살이 안 쪄요.’ 라고 답할 수 있겠죠.
그래서 뭐? 또 한번 질문을 던진다면 ‘무더운 여름에 부드럽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지만, 높은 칼로리와 때문에 계속 참아 왔다면 살 안찌는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은 어떠세요?’ 하고 스토리를 덧붙여 추가해 줄 수 있어요.
이렇게 고객이 머릿속으로 한번 더 생각해야 할 것들을 그냥 상세페이지에 적어주세요. 고객의 입장에서 질문을 던져보고, 당연한 것 같은 의식의 흐름도 말로 풀어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정말 그렇게 느낄 수 있게요.
5. 리뷰를 확인하자
아무리 상세페이지가 잘 쓰여 있어도 고객들은 리뷰를 꼭 확인합니다. 판매자로부터 제공되는 정보보다 고객들로부터 오는 정보를 더욱 신뢰하기 때문인데요. 리뷰가 중요하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알파리뷰는 이 고민을 거듭해서 리뷰를 모으고, 관리하고, 게시할 때 필요한 것들을 모두 준비했어요.
리뷰 작성: 알림톡 발송과 알아보기 쉬운 UI/UX로 리뷰 작성율을 높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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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시: 리뷰를 여러 스타일로 게시할 수 있게 20가지가 넘는 트렌디한 위젯을 제공해드려요.
알파리뷰와 함께 끌리는 상세페이지도 작성하고, 리뷰까지 확실하게 관리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