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옴니채널 마케팅 플랫폼 기업 애프터컴퍼니.
after story는 애프터컴퍼니의 운영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
유명 브랜드의 담당자 인터뷰를 통해
애프터 컴퍼니의 온오프라인 경계를 허무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의 장점을 안내합니다.
전 세계를 몇 년 동안 괴롭히는 코로나 바이러스 인해 온라인 비즈니스망 구축은 모든 브랜드의 필수 조건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온라인에서 제공할 수 없는 고객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브랜드들의 오프라인 진출 또한 주목할 만큼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러한 경향 속에서, 클라우드 기술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술을 통해 온오프라인 간의 경계를 허물어내는 솔루션과 플랫폼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슬립앤슬립 삼성점에서 활용되고 있는 애프터컴퍼니의 키오스크 솔루션
‘오늘 뭐먹지?’ 페이지 등 70여 개 자체 온라인 채널과 전 세계 3,400만 명에 달하는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2019년 5월 푸드 온오프라인 몰 사업에 진출하여 급격하게 성장해 최근 GS리테일에 인수되며 또 다른 성장의 전기를 맞이하고 있는 브랜드 ‘쿠캣’.
애프터 컴퍼니의 든든한 파트너 ‘쿠캣’ 의 오프라인 매장 ‘쿠캣 마켓 신촌점’ 을 방문해 푸드 이커머스 분야에 최적화 된 애프터 컴퍼니의 운영 솔루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애프터컴퍼니 :
안녕하세요.
윤수지 슈퍼바이저 (이하 슈퍼바이저) :
안녕하세요.
저는 쿠켓 오프라인 비즈팀의 윤수지 슈퍼바이저 라고 합니다.
저는 쿠캣 마켓 오프라인 매장의 전체적인 관리를 맡고 있어요.
푸드 커머스 ‘쿠캣’의 윤수지 슈퍼바이저를 쿠캣마켓 신촌점에서 만나봤습니다.
애프터컴퍼니 :
반갑습니다. 최근 F&B 없계에서 쿠캣이 대단히 주목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쿠캣은 어떤 회사인가요?
슈퍼바이저 :
쿠캣은 많이들 알고 계시는 ‘오늘 뭐먹지?’ 라는 채널을 기반으로 성장한 회사입니다.
대부분의 F&B 회사는 제품만 만들거나 또는 오프라인 공간만을 운영하는데에 반해, 쿠캣은 제품 생산과 판매는 물론 F&B 관련 콘텐츠까지 만들어 내면서 고객들에게 종합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푸드 커머스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파르게 성장하고 잇는 쿠캣. 푸드 커머스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애프터컴퍼니 :
다른 회사와 출발점이 다른데에서 오는 특징이나 강점도 있을 것 같은데요.
슈퍼바이저 :
맞아요. 저희는 MZ 세대를 기반으로 한 전세계 3,400만 쿠캣 채널 구독자들을 확보하고 있어요. 그 채널에서 저희의 제품 소개는 물론이고, 레시피 공유나 음식관련 트렌드를 소개하기도 하죠.
이렇게 단순히 제품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정말 필요한 정보까지 함께 제공하고 있다 보니 강력한 팬덤이 형성되어 있어요. 그 팬들을 기반으로 많은 분들께서 저희 상품 들을 구매해 주신 덕에 저희가 성장하고 있습니다.
2030 고객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딸기쏙우유 찹살떡’ 제품
애프터컴퍼니 :
온라인에서 굉장히 강력한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를 잡았군요.
그렇다면 쿠캣이 오프라인 공간을 운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슈퍼바이저 :
고객 경험의 확장 측면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쿠캣 이라는 브랜드를 보다 더 직접적으로 고객이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에 초점이 있는 것이죠. 오프라인 공간에 와서 직접 제품을 눈으로 보고, 비치된 전자레인지로 조리해서 먹어볼 수도 있구요.
얼마 전 오픈한 코엑스점에는 푸드코트가 만들어져 있어 저희 제품을 활용한 메뉴들을 레스토랑 수준으로 판매하고 있어요. 그리고 오프라인 공간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제품도 비치하는 등 쿠캣 이라는 브랜드의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애프터컴퍼니 :
굉장히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네요. 그 공간에서 애프터컴퍼니의 솔루션이 활용되고 있다니 뿌듯합니다.
슈퍼바이저 :
네, 그렇게 느끼셔도 됩니다 (웃음)
애프터컴퍼니 :
감사합니다. 이렇게 F&B 업계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쿠캣이 저희 애프터컴퍼니의 솔루션을 쿠캣에서 사용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슈퍼바이저 :
앞에서 설명 드렸듯이 저희가 이렇게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것은 단순히 제품만을 판매하기 위한 것은 아닌데요. 지속적으로 저희가 가진 온라인 플랫폼과 이런 오프라인 공간을 연결하고 나아가 경계 없이 원활하게 운영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애프터 컴퍼니가 추구해 나아가는 ‘옴니채널’ 이라는 취지와도 잘 맞는다고 판단이 듭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고 경계 없이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어 애프터컴퍼니의 운영 솔루션을 이용하는 쿠캣
애프터컴퍼니 :
맞아요. 저희가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도 쿠캣과 같이 온라인에 중심을 두고 있지만 오프라인으로 확장을 시도하는 기업들에게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원활하게 기능하도록 하는 데에 있습니다.
슈퍼바이저 :
네, 느껴져요.
저희가 가진 채널에서 다양한 레시피와 음식 관련 콘텐츠를 만드는 이유는 다양한 기호를 가진 소비자들에게 맞춤 마케팅을 하고자 하는 의도가 큰데요.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주시는 분 들께서도 본인이 가진 포인트를 원활하게 사용하고,고객별 맞춤 정보를 각각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매장별 또는 개인별 쿠폰을 발행 받고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도 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기능을 애프터 컴퍼니의 솔루션을 활용해 원활하게 구현할 수 있다는 점 또한 굉장히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애프터컴퍼니의 운영솔루션을 통해 온오프라인의 경계 없이 포인트를 적립 또는 사용하고 있는 모습
애프터컴퍼니 :
저희가 큰 도움이 되고 있다니 뿌듯합니다.
쿠캣에서 그렇게 원활하게 활용하실 수 있는 이유는 저희 서비스가 클라우드 기반으로 설계 되어 모든 데이터를 원활하게 통합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죠.
슈퍼바이저 :
동의해요.
애프터컴퍼니 솔루션을 통해서 고객들이 어떤 제품을 많이 샀는지 등의 고객 데이터를 확인하고 그를 기반으로 제품을 추천드리고 있어요. 그리고 저희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소식도 직접 알려드리고 있죠.
(2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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