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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북적 | 2인 팀이라 놓친 직광고 문의, 아쉽다…를 아~ 쉽다!로 바꾼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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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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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북적 | 소규모 팀이 광고 수익화를 쉽게 하는 방법

 

💎 단 두 명이서 사업 운영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고 성공적인 광고 수익화하는 방법! 5분만에 알려드릴게요.

 

 

북적북적, 사이드프로젝트가 사업이 되기까지

북적 스튜디오 팀 소개 부탁드립니다.

박성은 대표 : 북적 스튜디오는 2019년에 사업자를 내고 시작하여 5년 정도 함께 중인 팀이구요. 수민님은 안드로이드 개발와 서버 개발을, 저는 iOS 개발과 서비스 기획 및 디자인, 사업 전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해야겠다 마음 먹으신 결정적인 계기가 있을까요?

: 사업자는 일찌감치 냈지만 저희 둘 다 본업이 있어서 사이드 프로젝트로 진행했어요. 작년에 제가 퇴사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을 하고 있어요.

많은 분들이 매출이 어느 정도 있어서 퇴사를 했다고 예상을 하시는데  그런 건 전혀 아니었어요. 예전부터 계속 북적북적에만 몰두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고 어느 순간 제 결심이 선 것 같아요.

그전에는 저도 배울 게 많은 주니어 시기니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어느날 이 정도면 회사에서 배울 건 다 해봤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진수민 CTO : 저는 1인 개발자 프리랜서로 일하던 중이었어요.

처음엔 성은님도 본업이 있으시고 북적북적은 사이드프로젝트라 저울질을 많이 했던 거 같아요. 그렇지만 북적북적를 통해서 경험했던 성장의 순간들이 되게 많았고 성은님과 팀워크가 좋아서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2인 팀으로 겪었던 광고 수익화의 어려움

앱 수익화 초기 시기, 어떻게 수익화를 하셨는지 궁금해요

: 사이드프로젝트로 진행되던 당시에도 인앱결제랑 네트워크 광고는 어느 정도 수익이 있었어요. 근데 외부 제휴 광고는 광고주의 선택이 필요해서 고정적이지 않잖아요, 그래서 처음엔 이 직광고가 큰 수익이 될 수 있을지 생각을 못 했었어요.

가장 첫 광고주도 저희가 세일즈를 한 건이 아니라 광고주 측에서 먼저 메일로 연락을 주셨어요. 이때는 광고에 대한 이해도가 낮으니까 매우 낮은 단가로 캠페인 진행을 하고 이후에도 새로운 광고주가 들어오면 적정 단가를 찾아가며 수익화를 진행했죠.

 

광고로 인한 유저 경험과 수익화 사이, 둘 사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어떤 고민을 하셨나요?

: 네트워크 광고는 피로도가 어쩔 수 없이 있죠. 그런데 직광고도 어떤 광고주가 오시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처음에는 직광고 노출 시에는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유저분들과 약간의 타협을 했어요. (웃음)

 

유저분들과의 타협이요?

: 팝업 광고 기능을 통해 직광고를 했는데, 팝업은 로그인할 때마다 화면에 뜨잖아요. 광고주 입장에서 어느 정도의 노출수는 나와야 되니까, 고민이 되었죠. 그래서 자체적으로 만든 로직이 ‘두 번 볼 거, 한 번은 봐주세요’ 버튼이에요.

맨 처음 뜰 때는 ‘오늘 다시 보지않음’ 버튼이 없어요. 그런데 두 번째로 팝업이 노출되면 ‘오늘 다시 보지 않음' 버튼이 생기는 방식이죠. 노출수는 놓치지 않으면서 조금이라도 피로도는 낮추려고 했어요.

 

 

 

⇒ 두 번째 노출에만 ‘오늘 하루 다시 보지않음’ 버튼이 생기는 팝업 광고

 

그렇게 수동으로 직광고 운영을 얼마나 오래 해오신 걸까요?

: 꽤 오랜기간 동안 수동으로 운영했어요. 약 3년 정도네요.

21년 어느날 첫 외부 광고주 제휴 문의가 왔어요. 다만 이때는 북적북적의 유저 지표가 낮을 때라 매체 경쟁력에 대한 자신도, 광고 수익화 경험도 없어서 아쉬운 경우가 많았죠.

광고주가 100만 원 예산을 소진하겠다고 했는데, 클릭 당 70원 수준으로 판매했어요. 결국 기간 내에 20만 원 정도만 소진이 된 거예요. 광고주 측에선 지불 의향도 있으셨는데, 너무 아쉬운 거죠.


광고 수익화하는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일까요?

: 광고주께서 문의 주신 이후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프로세스가 사실 어렵죠. 팀원이 두 명인데 모든 곳에 손이 가니까, 이건 어떻게 하든 체계화, 자동화를 해야 된다고. 수민님이랑 끊임없이 얘기했어요.

 

 

 

 

특히 어떤 어려움이 있으셨어요?

: 광고주 영업은 아예 다른 이야기니 제외하고, 광고 노출 전후로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엄청 들었죠. 광고 노출 일정을 어떻게 할 건지, 소재 변경도 어떻게 해야할지 등등. 그리고 성과 지표도 데일리 리포트로 받길 원하시잖아요.

당시엔 스프레드 시트에 데일리로 성과 리포트를 직접 작성하고 전달했거든요. 시스템 상 24시간 이후부터 수치 확인이 가능해서 성과 측정을 제때 할 수 없었어요. 결국 처음에는 CPC로 제공하던 광고상품을 1주일 당 과금되는 CPP 방식으로 바꿨어요.

: 수동으로 광고 세팅 시 평균 소요 시간은 매일 30분 정도에요.그런데 주말에도 지표를 업데이트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결국 소요시간이 많이 드는 건 아닌데 매일 자잘한 번거로움이 있었죠.

: 하루에 딱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고 싶은데, 분주하게 여러 가지 일에 주의력을 뺏기는 일이 자주 있었어요. 그 세팅 소요시간 자체보다 더 큰 손해를 보고 있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기술적으론 어떤 점이 어려웠을까요?

: 기술적으로도 광고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좀 부족하고, 필요한 스펙이 어느 정도인지 산정되지 못한 상태에서 운영을 하다보니 개발 리소스 낭비가 좀 있었어요.

: 맞아요, 예를 들어 ‘한 번에 두 개의 이미지 배너가 스크롤링 되게 해달라’ 는 광고주 요청을 받았어요. 광고주가 필요한 기능은 바로 지원해줘야 캠페인 수주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없는 리소스를 빼다가 기능을 만들었죠.

: 네, 제품 우선순위가 광고주 요청에 따라 즉각 바뀌는 구조인거죠. 당장의 매출도 중요하니까요. 물론 저희는 광고 업계에 대한 이해도 낮고 기준도 없다 보니까 요구하는 걸 최대한 다 맞춰야 한다고 생각을 했던 거예요.

 

 

애드컨트롤을 도입하게 된 계기, 첫인상은?

애드컨트롤은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첫 인상에 대해서 여쭙고 싶어요.

: 광고 어드민 리서치를 하다가 제가 먼저 발견을 했어요.

우리가 지금 직광고를 하고 있는데, 이 과정을 관리할 수 있는 어드민 기능이 있는지 여쭤봤던 것 같아요. 오픈 베타가 열리자마자 너무 좋다고 바로 도입을 했었죠.

 

도입 과정 중 어려운 점은 없었을까요?

: 전혀요. 일단 가이드 문서가 되게 잘 작성되어 있었고 기술적으로도 적용하는 데 1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기존에 애드몹 등 SDK 연동 작업을 해보셨다면 정말 쉽게 작업하실 수 있을 거에요.

 

 

애드컨트롤 도입 후의 변화

사용 중 가장 좋았던 기능이나 부분은 어떤 점이었나요?

: 직관적인 UX요. 광고주 측 담당자님께 설명을 드렸더니, 바로 이해를 하셨어요. ‘아 메타 광고주 센터 같은  시스템이네요.’ 직관적으로 사용 방법을 이해를 하셔서 더 이상 설명할 필요도 없이 매끄럽게 사용할 수 있었죠.

캠페인 1차 집행 후에 바로 광고주가 다시 광고 재구매를 원하셨어요. 2차까지 집행한 배경엔 성과도 성과지만 이 애드컨트롤도 큰 플러스 요소였던 것 같아요.

 

 

 

⇒ 애드컨트롤에서 광고주가 캠페인을 직접 예약하는 화면

 

: 맞아요. 광고주가 보는 화면에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광고주 화면에서 캠페인 예약할 때 단계마다 다음에 해야할 것들이 뭔지 명확하게 보이는 게 너무 쉬워요.

광고 소재를 롤링하는 기능에 대해서도 광고주가 요청을 많이 주셨는데요, 별도로 개발할 필요 없이 SDK에서 자체 제공하는 점도 좋았습니다. (편집자 : 앱 개발사는 별도 작업 없이 데일리 리포팅은 물론, 광고 소재별 효율 측정도 가능해요!)

: 인하우스 캠페인도 쉽게 운영할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이에요. 인앱 결제 할인 이벤트나 신규 기능 업데이트가 있을 때 마침 제휴 광고가 없었거든요. 애드컨트롤 캠페인 세팅만 해두면, 개발 리소스를 들이지 않고도 많은 유저분들께 안내가 가능하죠.

 

 

 

 

⇒ 애드컨트롤을 활용해 운영 중인 북적북적 인하우스 캠페인

 

만약에 지금 애드컨트롤 없이 계속 운영을 하신다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 자체 광고 센터를 만들어야 할지 조금씩은 고민해봤을거 같아요. 워낙 (개발 프로젝트) 사이즈가 큰 걸 알기 때문에 엄두는 못 냈을 것 같긴 한데..

: 만약에 그럼 직접 만든다면 MVP 개발만 해도 최대 6개월은 걸릴 테구요, 바로 운영을 못하고 QA 시간은 더 걸리죠. 북적북적 앱에 붙이고 광고주에게 보이는 어드민 이런 것까지 생각하면 더 오래 걸릴 것 같아요.

그리고 북적북적이 생각하는 다른 피처랑 무조건 병행하여 작업하게 될 것 같아요. 광고 어드민에만 집중할 수는 없기 때문에 (직접 구축하면) 배보다 배꼽이 큰 상황이었어요.

: 맞아요. 저희가 만약에 만들었다고 해도 광고주가 기능 수정을 요청하더라도 지금 애드컨트롤처럼 바로바로 대응이 안 될 것이기 때문에 관리가 더 어렵겠죠. 자체 구축했다면 이 정도로 일손을 덜기 어려웠을 것 같아요.


애드컨트롤로 직광고 집행 직후에 북적북적 유저분의 반응이나 피드백 중 기억에 남는 내용이 있을까요?

: 감사하게도 저희 유저분들은 앱에 애정이 많으셔서 즉각적으로 반응을 전달해주세요. 최근 뉴닉 앱 홍보 광고 제휴를 받았어요. 이에 대해 유저분과 짧게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 분 말씀이 ‘뉴닉은 이미 좀 호감도가 있는 서비스고, 북적북적과 어느 정도 관련성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광고지만 콘텐츠 같고 괜찮다’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어요. 처음으로 ‘맥락이 너무 없는 광고만 아니면 유저분들이 약간은 수용을 해주시는구나’ 이런 생각을 했어요.

결국 운영 효율이 좋아지니 핏이 맞는 광고주분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유저 반응도 더 섬세히 신경쓸 수 있게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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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미래에 북적 스튜디오 팀이 달성하고 싶은 방향성이 있다면 여쭐 수 있을까요?

: 저희는 여럿이 같이 독서하는 경험을 준비하고 있어요. 아직까지는 개인의 독서 생활에만 집중하고 있었는데, 어떤 유저분들은 친구들과 내 기록을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주셔서 귀 기울여 듣고 있어요.

: 학교나 단체에서의 독서 교육 관련 기능도 생각하고 있어요. 학교에서 이미 몇몇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의 독서 교육을 위해 북적북적으로 가이드를 주고 계신대요. (감사합니다) 더 많은 분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해나가는 과정을 선물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북적 스튜디오에게 애드컨트롤은 '새로운 팀원'입니다.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애드컨트롤을 다른 스타트업 대표님에게 추천하신다면?

: 오, 저 실제로 한 팀에 추천했어요. 추천드린 대표님도 1인 개발자로 사업화를 시도하고 계셨거든요. 그래서 이분께 애드컨트롤은 연동이 간편하고 비용도 합리적이면서 운영이 간편하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러자 바로 애드컨트롤을 연동하고 수익화 시도 해보고 싶다고 하시더라고요.

많은 소규모 스타트업들이 직광고 수익화 시스템을 만들고 유지보수할 걱정에 광고 사업을 쉽게 시작 못할 것이에요. 애드컨트롤은 그런 걱정을 모두 없애고 바로 운영이 가능하게 해줍니다. 저희처럼 뾰족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계시다면 바로 에이드랍 팀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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